군포시보건소는 6월 9일부터 하반기 골밀도 검사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어르신들의 대표적 질환의 하나인 골다공증의 조기 발견 및 예방·관리를 위한 것으로 검사 후에는 결과 상담뿐만 아니라 예방 수칙에 대한 설명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한다. 골다공증은 뼈의 밀도가 낮아져 쉽게 골절되는 질환으로, 특별한 증상이 없어 '침묵의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며 골절이 발생하게 되면 치료가 어렵고 많은 시간과 치료비용이 소요된다. 특히 70대 이상에서 인구10만 명당 9,799명의 환자가 진료받는 등 고령층의 유병률이 높아 조기 검진의 필요성이 크다. 예약 접수는 6월 9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실제 검사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대상은 65세 이상(1960년이전 출생자) 중 최근 3년 이내 검사를 받지 않은 군포시민이며, 예약은 보건소 홈페이지, 전화,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031-390-8922, 8981, 8944, 8919, 389-4949로 하면 된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
포항시의 '음식물쓰레기 적환장 위치 감추기'가 혀를 내두를 정도다. 포항시는 2026년에 적용할 '포항시 음식물류 폐기물 수집․운반 및 처리 대행 용역 과업 지시서'에조차 적환장 위치를 공개하지 않았다. 이 떄문에 주민수용성을 강조한 포항시가 적환장 위치를 공개하지 않고 어떻게 주민수용성을 확보한다는 것인지 의문이 들고 있다. 만약 포항시가 준비한 적환장의 민원발생이 두려워서라면 포항시는 적환장을 직영한다고 발표하지 말았어야 했다. 기존대로 입찰에 응찰한 업체들이 적환장을 구해 민원을 해결하고 적환장을 운영하는 것이 현명했다. 또 말이 직영이지 포항시는 적환장 부지만 제공할 뿐 적환장 운영에 필요한 모든 설비와 적환장 운영에 따른 민원처리, 부지 사용료까지 모두 위탁업체 부담으로 돌렸다. 쉽게 말해 포항시는 적환장을 운영할 수 있는 땅만 구했을 뿐 땅 임대료부터 나머지는 모두 위탁업체에서 부담하라는 껍데기만 직영운영을 내걸고 있다. 포항시는 최근 '포항시 음식물류 폐기물 수집․운반 및 처리 대행 용역 과업 지시서'를 공개했다. 이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256억7691만1천원을 계약금액으로 연간 4만299톤의 음식물쓰레기를
지방자치 2.0시대를 맞아 포항의 미래 비전과 지역 발전 전략을 시민 스스로 논의하기 위한 새로운 공론의 장이 될 ‘영일만의 미래 포럼’이 창립됐다. ‘영일만의 미래 포럼’은 8일 오후 4시 포항향토청년회 회관에서 창립기념식을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창립식에는 이상휘 국회의원, 이성환 포항뿌리회 초대회장, 이대공 애린복지재단 이사장, 박수복 포항시 노인회장, 박승대 문화원장, 김영걸 동부교회 위임목사 등 각계각층 인사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영일만의 미래’포럼이 함께 만들어갈 포항의 새로운 미래를 기대하겠다.”라고 메시지를 전했고, 김정재 국회의원은 김재술 수석부위장을 보내 축전으로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함께 만드는 포항의 미래, 영일만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역 산업계·학계·언론계·시민단체 대표 등이 대거 참석해 포항의 미래 비전과 역할을 함께 모색했다. 창립기념식에 앞서 열린 창립총회에서는 김광석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를 선출하고, 포럼의 창립취지문과 정관 등을 확정했다. 이어진 창립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은 ‘시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 지속 가능한 포항’을 선언하며 지역 발전의 실질적 대안을 제시하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9일 루원중학교를 방문해 학생과 교직원의 상호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소소한 급식' 캠페인에 참여했다. '소소한 급식' 캠페인은 '소통하면 모두가 소중해진다'는 의미를 담아, 점차 사라져가는 학교 내 존중 문화를 학교급식으로 되살리자는 취지에서 2025년 6월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다. 도 교육감은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분들께 고마움을 표현하고, 학생들이 일상에서 더불어 사는 삶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인천시교육청의 핵심 가치인 '올바로 교육'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연하게 여겨온 존중과 배려, 감사의 문화를 회복하는 것이 학교 내 갈등 해소의 열쇠가 될 것"이라며 "이러한 문화가 학교에 뿌리내릴 때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학교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 교육감은 이날 루원중 급식실을 찾아 급식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학생들과 함께 식사하며 캠페인의 의미를 직접 전달했다. '소소한 급식' 캠페인은 학생과 학교급식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는 전국 최초의 학교 존중 문화를 만
수소 전문기업 ㈜에프씨아이(이하 FCI)는 14일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서 ‘수소연료전지 생산시설 제1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착공은 포항에서 처음으로 수소연료전지 제조기업을 유치한 사례로, 지역 수소산업 생태계 확장의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배영호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김헌덕 포항소재산업진흥원(Pomia) 원장, 해외투자사 및 파트너사 경영진 등 50여 명이 참석해 ‘수소경제 중심도시 포항’으로의 도약을 함께 축하했다. FCI 포항 제1공장은 2021년 포항시와의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추진됐으며, 대지면적 4만 8,556㎡ 규모에 연간 25MW 생산능력을 갖춘 제조 라인을 단계적으로 구축한다. 이를 통해 ▲수소연료전지 스택 ▲핵심 부품 ▲수전해 시스템 생산까지 가능한 통합 공급 체계를 마련해 국내외 시장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소형 고체산화물 전해조(SOE) 개발, 240kW급 대형 모델 상용화 등 기술 고도화를 추진함으로써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전략 거점 역할을 강화한다. 이번 사업으로 경북도 내에서 원료–부품–완제품까지 이어지는 유
11월 한 달간 약 3조 8,805억 원 규모의 대형 공공사업 입찰이 추진된다. 조달청은 3일 “11월 대형사업 입찰계획은 총 308건, 3조 8,805억 원이며 신규 공고와 이월 물량이 본격 반영됐다”고 밝혔다. 신규 공고는 257건(2조 2,268억 원), 이월 공고는 51건(1조 6,537억 원)으로 구성됐다. 사업 유형별로는 공사가 85건(2조 9,063억 원)으로 전체의 75%를 차지했고, 물품 15건(1,553억 원), 용역 208건(8,189억 원)이 뒤를 이었다. 지난달 대비 공고 물량이 55.6% 급증했는데, 이는 10월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등으로 일시 지연됐던 사업이 이번 달 대거 출회된 영향이다. ▷대구·경북 공공수주 확대…지역 건설경기 회복 기대 대구·경북권에서는 주요 기반시설 및 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집중됐다.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구정 간 도로개설공사’(230억 원), 포항시립미술관 제2관 건립공사(약 198억 원), 안동 공공형지식산업센터(159억 원), 경산 중촌읍천 재해위험지구 정비(196억 원), 구미 도시계획도로 개설(162억 원) 등 지역 균형발전을 견인할 사업들이 포함됐다. 또한 한국농어촌공사 경북본부의 풍각지구 풍수해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지난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제1차 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력위원회는 광주시교육청 최승복 부교육감을 비롯해 유관기관장, 대학총장, 직업계고 교장 등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성과 보고, 올해 사업 운영 방안, 협력체계 강화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취업동아리 구성과 운영계획 ▲취업경로 학생들을 위한 유관기관 교육과정 ▲일학습병행경로에 대한 상호학점제 인정 교육과정 ▲취업동아리 참여학생 정주지원금 및 격려금 지원방안 ▲유관기관 교육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올해로 4년째 추진하고 있는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지역 새내기 기술 인재를 토박이 기술 장인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취업-정착'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교육청과 광주시, 지역대학, 유관기관이 협력해 직업계고를 지원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우리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다"며 "지자체, 직업계고, 유관기관, 지역대
포항시의회에서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조례안이 본회의에서 별다른 사유 없이 부결되자 절차적 정당성과 의회 운영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김민정 포항시의원(국민의장성동)은 25일 제326회 포항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정책 판단이 아닌 정치적 판단이 의정 절차를 뒤흔들고 있다”며 강한 우려를 표했다. 김 의원은 “오늘 발언은 최근 논란이 된 사안에 대해 시민 여러분께 사실을 정확히 알리고, 의회 내 의사결정 과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기 위한 취지”라며 발언 배경을 설명했다. 논란의 출발점은 지난 6월 상임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된 '그래핀산업 지원 및 육성 조례'다. 지역 신성장 산업을 뒷받침할 기반 조성 조례였으나, 본회의에서는 단 한 차례의 추가 논의나 문제 제기 없이 그대로 부결됐다. 조례 내용은 변함이 없었고, 본회의에서 별도의 사회적·법적 사유도 제시되지 않아 당시 시민사회에서도 “정책적 합리성보다 정치적 판단이 개입된 것 아니냐”는 비판이 확산했다. 사안은 이후 더 큰 갈등으로 번졌다. 김 의원이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문제를 공론화하자, 일부 의원 측은 그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했다. 그러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이 iM뱅크 행장직에서 물러나 그룹 회장직에만 전념하겠다고 밝히면서 차기 행장 선임 절차가 본격화됐다. 금융권 안팎에서는 그룹 내 핵심 부행장들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가운데, 계열사 사장단과 외부 인사까지 포함한 폭넓은 검증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12월 최종 후보 확정 iM금융그룹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지난달 19일 회의를 열고 차기 행장 선임 원칙과 절차를 확정했다. 임추위는 경영승계 개시 이후 ▲롱리스트(long list) 선정 ▲숏리스트(short list) 압축 ▲최종 후보자 추천 과정을 거쳐 오는 12월 최종 행장 후보를 확정할 계획이다. 지역 경제계에서는 내부 관행상 현 iM뱅크 부행장, 지주사 부사장단, 계열사 사장단을 중심으로 약 10여명의 롱리스트가 꾸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부행장·부사장 후보군 가장 먼저 주목받는 인물은 현직 부행장들이다. 강정훈 경영기획그룹 부행장, 김기만 수도권그룹 부행장, 박병수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이 대표적이다. 특히 박 부행장은 그룹 리스크관리총괄 부사장을 겸임하고 있어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조하는 최근 금융권 기조와 맞닿아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주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6일 대구시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광역시, 동구청, 대구도시개발공사, ㈜신세계사이먼, ㈜신세계, 미국 사이먼프라퍼티(Simon Property Group)가 함께 참여한 6자간 업무협약으로, MOU 체결에 따라 안심뉴타운 유통상업용지 내 약 4만 1천㎡(1만2천평) 규모의 부지에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입점하는 프리미엄 아울렛을 조성하기로 했다. 대구 동구 안심뉴타운 내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2028년 말 오픈을 목표로 추진되며, 이를 통해 지역인재 1천여 명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유통·관광·서비스 산업 전반에 파급효과를 가져와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주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그동안 개발이 지연됐던 안심뉴타운 일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이미지를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동구청은 이번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행정절차 지원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현장 중심의 행정지원 등 지자체 차원의 지원 역할을
포항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출범한 ‘새희망포럼’은 19일 오후 2시 포항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0여 회원과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포항의 미래 : 산업 전환과 지역의 성장전략'을 주제로 ‘2025 새희망포럼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국내외 산업경제 환경과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포항이 직면한 도전과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준홍 위덕대학교 초빙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이날 강석암 새희망포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철강 기반의 포항 경제는 복합적인 도전과 위기에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포항의 중장기적 산업 전환 전략,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의 비전을 종합적으로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지역경제 회생을 넘어 새로운 성장의 씨앗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주제발표에서 '철강 대전환기, 포스코의 혁신과 미래전략'을 주제로 첫 발제에 나선 이대상 포스코 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은 ‘다시 설계하는 미래, 포스코 생존 전략’으로 △사업구조 개편 △원가구조 혁신 △시장 리더십 강화 등 포스코의 구조적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이 수석연구원은 △기존 설비 기반 저탄소화, 저탄소 혁
파이낸셜 저널 강대산 기자 | 관세청은 11월부터 외국환거래법 등 법령을 위반하여 자금을 불법적으로 반출입하거나, 무역·금융을 악용하여 범죄자금을 합법적인 자금으로 위장하는 자금세탁 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초국가 범죄 조직의 경제적 기반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최근 동남아시아 등 해외에 본거지를 두고 우리나라의 국민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을 포함한 사이버 사기나 불법도박, 마약 등 범죄를 저지르는 초국가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초국가 범죄에 기반한 범죄수익은 해외에 있는 본거지로 이전되어 범죄 조직들의 핵심 동력이 된다. 그 과정에서 환치기와 같은 불법 송금이나 외화 무단 휴대반출, 또는 무역거래를 통한 자금세탁 등 불법적인 자금 유통·은닉 방식이 필수적으로 쓰이게 된다. 관세청은 이러한 불법적인 자금 유통·은닉을 국경단계에서 단속하며 범죄피해자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범죄수익의 취득을 차단해 초국가 범죄의 생태계 와해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초국가 범죄의 주요 수단이 될 수 있는 △불법송금, △외화 밀
파이낸셜 저널 강대산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1월 17일 오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문미란 회장을 비롯한 10개 소비자단체장과 간담회를 갖고 농식품 분야 주요 정책과 수급안정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식품부와 소비자단체의 소통을 강화하고 농산물 유통 개선 등 최근 추진 중인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농식품부는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을 설명하고, 각 단체가 제기한 관심사항을 경청하며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송미령 장관은 “유통단계를 합리적으로 줄이고 온라인 도매시장을 중심으로 유통체계를 재구조화하여 가격 변동폭을 줄이겠다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더 신선한 농산물을 보다 안정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송 장관은 농축산물 물가 점검과 합리적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소비자단체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하고, 정부도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동성로 일대에서 열리는‘동성로 놀장’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대구경북스트릿댄스협회가 16일 동성로28아트스퀘어에서‘LMS 댄스 버스킹 in 동성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LMS 댄스 버스킹 in 동성로'는 만남의 광장으로 불리던 폐점한 대구백화점 앞은 물론 침체한 동성로를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진행했다. 버스킹에는 LMS댄스학원, 댄스팩토리, 영천 M댄스 아카데미 등 지역 청년, 청소년 댄서 100여명이 참여했고, 부대 행사로 랜덤플레이 댄스도 열렸다. 대구경북스트릿댄스협회가 주최, LMS 댄스학원이 주관한 'LMS 댄스 버스킹 in 동성로'는 지역 기업 ㈜케이엘이엔씨(대표 노순완)가 후원하고, 지역 토종 프랜차이즈 '읍천리382'(대표 최보규)가 함께해 행사를 더욱 알차게 했다. 이번 행사를 총괄 기획한 김민중 원장은“올해도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 시민들에게 고품격 공연을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 라면서, "앞으로도 더 풍성한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달청이 이번주(11월17일~21일) 집행할 시설공사 입찰 규모가 총 63건, 1조 3508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발표했다. 부산 명지2 A6BL 대단지 아파트 사업 등 대형 프로젝트가 다수 포함되면서 지역업체 참여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계약 방식별로는 종합심사제가 1조 2000억 원으로 전체 금액의 88%를 차지했다. 적격심사는 1508억 원으로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았다. 종합심사제 비중이 높다는 것은 기술·품질 중심 평가가 적용되는 대규모 공사들이 집중됐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주요 대형 공사로는 부산 명지2 A6BL 아파트 1공구(3154억 원), 청원오창 1·2BL 아파트 건설(2487억 원), 시흥거모 A-7BL 아파트 5공구(1337억 원) 등이 포함됐다. 이는 올해 이어지고 있는 대단지 주거 공급 확대 정책이 본격적인 집행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준다.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제도도 활발히 적용됐다. 전체 입찰 중 46건(973억 원)이 지역제한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이다. 지역제한 입찰은 31건(476억 원), 지역의무 공동도급은 15건(497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입찰액 대비 약 7.2%에 해당하는 규모로 소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