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은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AI 기반 영어독서 프로그램’ 참여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원에 가지 않고도 도서관 시스템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영어 학습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이다.
운영 기간은 5월 7일부터 6월 27일까지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영어 실력 향상을 원하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정밀 진단이다. 참여자가 인공지능(AI) 기반 영어독서 레벨테스트를 마치면 시스템이 실력을 분석해 수준에 딱 맞는 영어 원서를 추천해 준다. 이후 독서퀴즈와 단어 학습으로 이어지는 ‘온·오프라인 병행(블렌디드) 학습’을 통해 읽기부터 어휘까지 한 번에 잡는 구조다.
특히 PC나 태블릿만 있으면 시공간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어 맞벌이 가정 등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군은 이번 사업이 가계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공교육 보완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서관은 단발성 체험에 그치지 않도록,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연계 프로그램과 심화 수업을 단계적으로 운영해 지속적인 학습 확장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도서관은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교육 인프라로 자리하고 있다”며 “AI 기반 영어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이 미래 역량을 키우고 자기주도 학습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달성어린이숲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