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시교육청, “예술로 채우는 토요일”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요!

대구학생예술창작터, 초등학생 대상 '토요 마음챙김 원데이클래스' 운영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대구학생예술창작터에서 오는 4월 11일부터 12월 1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토요 마음챙김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주말을 활용한 1일 맞춤형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자존감 향상을 돕는 정서 지원 중심의 예술체험 활동이다. 예술창작터 인근 초등학교 및 평리6동 우리마을교육나눔에서 추천받은 4~6학년 학생 15명 내외(1회당)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특히 예술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학생들을 우선 선발하여 교육 복지 실현과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머그컵에 새긴 마음속 단짝 친구(디지털 드로잉) ▲모래 한 줌에 담긴 큰 세상(샌드 아트) ▲조물조물 빚는 소중한 진심(클레이 아트) ▲똑딱똑딱 평온한 마음 리듬(아크릴 공예) ▲따뜻한 마음으로 다시 태어난 조각(업사이클 공예) ▲온 세상에 울리는 당당한 목소리(보컬 트레이닝) ▲알록달록 피어나는 나만의 빛깔(장식품 디자인) ▲정성으로 태어난 마음 든든 필통(가죽 공예) 등 총 8가지 주제의 다양한 예술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자유롭고 건강한 감정표현과 긍정적 자아 확립을 도모할 계획이다.

 

모든 수업은 예술창작터 소속 지역 예술가 및 전문가로 구성된 8명의 강사진이 직접 수행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안전 관리와 원활한 수업을 위해 매 회차 보조강사를 추가 배치하여 내실을 기하고 있다.

 

예술창작터 관계자는 “마음을 예술로 따뜻하게 감싸는 이번 ‘토요 마음챙김 원데이클래스’가 학생들이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사회 예술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예술 활동 속에서 마음을 돌아보고 감정을 표현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대구학생예술창작터가 정서적 치유와 창의성 계발의 핵심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