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5일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2025년 지역 창업 인프라 통합 성과보고회’에서 수성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입주기업 ㈜캐니캐티케어(대표 홍재우)가 ‘창업 인큐베이팅 경진대회’ 초기사업화 서비스분과에서 우수상(창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창업진흥원과 (사)한국창업보육협회가 주최하는 전국 단위 창업 경진대회로, 전국 창업 인프라가 참여해 사업화 가능성과 기술 혁신성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행사다. ㈜캐니캐티케어는 반려동물 유방암 조기 진단과 맞춤형 약물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스타트업으로, 고감도 진단 플랫폼과 동물병원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용 기술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캐니캐티케어의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인정받은 성과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캐니캐티케어의 수상은 지역 창업기업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역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 저널 강대산 기자 | 질병관리청은 12월 1일부터 방사선관계종사자가 직접 과거 피폭이력을 확인하고 개인피폭선량 기록확인서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발급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한다. 방사선관계종사자는 의료기관에서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관리·운영·조작 등 방사선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방사선사, 의사, 치과의사 등(113,610명, 2024년 12월 기준)으로, 질병관리청은 방사선관계종사자의 개인별 피폭선량을 주기적으로 측정하고, 그 측정기록을 영구 관리하고 있다. 그동안 방사선관계종사자가 개인피폭선량 기록확인서를 발급받으려면 질병관리청에 기록확인 신청서를 팩스로 제출하고 우편으로 발급받아 최대 일주일 이상 소요됐다. 그러나, 이번 온라인 발급시스템 도입으로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에서 발급받을 수 있고, 우편 발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도 있는 개인정보 노출 위험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온라인 발급시스템은 개인피폭선량 기록확인서를 발급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방사선관계종사자가 수시로 과거 피폭이력을 조회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종사자 본인의 누적 피폭선량을 명확히 인지하고,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포항시가 글로벌 배터리 클러스터로 부상하고 있는 동유럽에 배터리 산업 협력을 위한 경제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달 28일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열린 에코프로 헝가리 양극재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한국과 헝가리 간 배터리산업 협력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이동채 에코프로 회장,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 등 에코프로 경영진과 레벤트 머저르 헝가리 외교무역부 차관, 이슈트반 주 투자진흥청장, 라슬로 파프 데브레첸 시장 등 등 양국 주요 인사들이 함께했다. 이번 공장 준공은 국내 양극재 기업이 유럽 현지에 생산 거점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며, 포항에서 구축한 배터리 산업 역량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된 성과로 평가된다 에코프로는 2017년 포항 영일만산업단지에 에코프로 포항캠퍼스를 조성해 소재에서 리사이클링으로 이어지는 혁신적 생산 시스템을 국내에 정착시켰다. 이번 유럽 진출은 포항에서 성공적으로 완성된 생산 시스템을 유럽에 성공적으로 이식하며 포항의 이차전지 밸류체인을 글로벌 스탠다드로 확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시의회 이동욱 의원(북구5)은 11월 28일, 제321회 정례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대구시 정비사업 현장점검의 고발 처리 및 기준 적용 문제로 인해 정비사업 추진이 위축되고 있다며 관련 제도의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대구시가 매년 조합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있으나, 최근 현장점검이 본래의 목적과 달리 경미한 절차상 착오까지 형사 고발로 이어지고 있으며, 고발된 사안 상당수가 불송치로 결론 나는 등의 문제점이 있는 바 이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 또한 조합별로 상이한 회계·운영 기준 적용, 유사 사안에 대한 다른 처분 등으로 조합들이 사업의 사전 예측이 어려워 혼란과 불만이 가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동욱 의원은 이러한 현장점검 방식이 이미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 조합에게 금융 부담·사업 지연·분담금 증가 등을 야기하고 있다며, △처벌 중심 현장점검을 컨설팅 중심으로 전환 △회계 및 운영 기준의 명확화·일관성 확보 등을 제안했다. 끝으로, “현장점검이 과도한 규제 수단으로 작동할 경우 정비사업이 중단되거나 갈등이 증폭될 가능성이 크다”며, “현장점검은 정비사업을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 동구도시재생지원센터와 무한상사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27일,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ESG 전략 연계 및 지속 가능한 도시활성화 실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ESG 전략 기반 지역문제 해결모델 공동 발굴 △지역자원을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 프로젝트 추진 △사회적경제 조직 및 로컬브랜드 유통·홍보 협력 △주민참여형 ESG 실천 프로그램 공동 운영 △민·관·산·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 △공동성과 홍보·캠페인 추진 등 6개 분야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도시재생사업 지역에서 공동 이용 시설을 운영‧관리하는 마을조합들(반야월연꽃마을협동조합, 도동문화마을협동조합, 소목골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불봉이집수리협동조합, 불로고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도 협력해 지역문제 해결과 사회적가치 확산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임영락 이사장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경제 주체로서, ESG 기반 사회공헌활동과 지역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동구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ESG)과 도시재생의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 달서구 (사)자연보호 달서구협의회는 27일 제47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를 기념해 자연보호 회원 및 김봉준 자연보호중앙연맹 부총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978년 10월 5일 선포된 자연보호헌장의 제정 취지와 정신을 되새기고,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한 실천 의지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자연보호 실천 유공자 표창 수여, 자연보호의 의미를 돌아보는 시간과 함께 기후위기 시대 자연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순서가 진행됐다. 이어 참석자 200여 명이 한마음으로 참여한 ‘1인이 온실가스 1톤 줄이는 10가지 행동’ 실천 퍼포먼스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축사에서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이며,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그 피해는 미래세대가 고스란히 떠안게 된다”며 “꾸준히 자연보호 활동에 앞장서 온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 도시 달서구의 위상을 높여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 달서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달서구협의회는 구청 대강당에서 제22기 민주평통 달서구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추광엽 협의회장을 비롯해 이태훈 달서구청장, 신철범 민주평통 대구지역부의장 등 주요 내빈과 자문위원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임기의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제22기 달서구협의회는 총 109명의 자문위원이 위촉됐으며, 11월 1일부터 2027년 10월 31일까지 2년간 평화공존과 번영의 한반도 실현을 위해 ▲ 평화통일 의견 수렴 ▲ 정책건의 ▲ 통일 기반 조성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추광엽 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제22기 슬로건인 ‘함께 만드는 평화, 더 나은 미래’를 바탕으로 국민 속으로 한 걸음 더 들어가 사회적 대화를 이끌고, 실질적 통일 준비의 중심축이 되겠다”며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민주평통의 힘은 이념·계층·지역·세대를 아우르는 데 있다”며 “구성원들의 뜻을 모아 평화와 협력의 시대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 달서구는 고용노동부와 사회적경제활성화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평가’에서 정책성과 부문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대구 지역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한 성과다. 달서구는 지난 7월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에 이어 또다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올해 실시된 사회적경제 관련 모든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2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사회적경제의 현재를 진단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 정책기반 정비, ▲ 지원 수준, ▲ 정책성과, ▲ 거버넌스 수준 등 4개 분야, 17개 지표를 기준으로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총 11개 기관이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달서구는 사회적경제 연도별 활성화 계획 수립 등 정책기반 정비,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마켓·사업개발비 지원 등 다양한 현장형 지원 정책, 중앙부처 연계 기업지원 통합설명회 개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의 SVI 교육 연계 등 거버넌스 협력 강화 등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달서구는 대구 기초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맛과 사랑나눔 위원회와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는 11월 28일 3시 30분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에서 제15회 도매시장 맛과 사랑나눔 김장나누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지역 소외계층과 다문화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10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사에는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내 13개 법인과 11개 기관 및 단체가 현물, 현금과 배추를 지원하여 의미를 더했다. 또한, 여성봉사회가 봉사활동에 참여해 따뜻한 손길을 보탰으며, 도매시장법인, 시장도매인, 중도매인,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등 유통 종사자 전체가 함께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올해는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한 배추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사)대구광역시농산물도매시장상장예외정산조합, ▲(사)한국농산물중도매인조합연합회, ▲(사)한국농업유통법인대구경북연합회, ▲청송군 현서농협장목반에서 배추를 적극 지원하여 김치 5kg 상당의 3,300박스를 이웃에 전달했다. 도매시장 맛과 사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광역시는 동절기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맞춤형 에너지복지 지원에 나선다. 특히 올해부터는 에너지바우처 사업 대상을 확대하는 등 에너지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에너지바우처 사업은 취약계층 가구가 여름과 겨울철에 필요한 냉난방 에너지를 구입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 고지서에서 자동 차감받거나,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원하는 에너지원에 대해 결제할 수 있다. 바우처 신청은 12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지원금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1인 가구는 295,200원, 2인 가구는 407,500원, 3인 가구는 532,700원, 4인 이상 가구는 701,300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 가구이면서 본인 또는 세대원이 노인(65세 이상), 영유아(7세 이하),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 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가정위탁보호아동 포함), 다자녀(19세 미만인 자녀 2명 이상) 중 하나에 해당하는 세대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초생활수급자 중 19세 미만인 자녀가 2명 이상인 다자녀가구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광역시는 12월 1일부터 한 달간 ‘노상주차장 디지털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무인·비대면 기반의 디지털 서비스를 도입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주차와 결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범운영 대상지로는 △달서대로 70면(달서구 달서대로 411번지 일대) △신천희망로 29면(동구 장등로 33번지 일대) △영남일보 앞 12면(동구 동대구로 445번지 일대) △동원빌딩 앞 19면(동구 동부로22길 27번지 일대) 등 총 4곳이 선정됐다. 이번 시범사업은 주차장 이용 정보를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모바일을 통해 주차와 결제까지 가능한 무인 주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의 현금 결제 및 현장 인력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모바일 앱과 QR코드, ARS 전화 등 비대면 수단을 활용해 디지털화된 운영체계를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먼저 ‘탄력주차’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 후 ‘입차하기’ 버튼을 눌러 주차를 시작한다. 출차 시에는 ‘출차하기’ 버튼을 누르면 사전에 등록한 카드로 자동 결제가 이뤄진다. 앱 가입이 불
파이낸셜 저널 강대산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감독원은 11월 28일 금융감독원 본원(서울 여의도)에서 ‘모험자본 생태계와 상생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생산적 금융’이 강조되면서 금융업계 전반에서 모험자본 공급 확대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효율적인 모험자본 공급을 위해 금융시장과 중소·벤처기업 업계 간 긴밀한 소통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중기부와 금감원은 금융시장과 혁신 중소·벤처기업 간 연결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기관간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중기부 · 금감원 · 유관기관 협의체를 통해 위험가중치 등 금융권의 벤처투자를 제약하는 건전성 규제 및 중소·벤처기업 금융 애로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연기금 ·퇴직연금 등 다양한 자금이 벤처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협력 과제를 도출하여 추진한다. 전체 벤처투자 시장을 조망하기 위한 통계 고도화, 투자자 및 피투자기업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모험자본 관리·감독 협력 강화도 추진한다. 아울러, 모험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광역시는 ‘2025 여성폭력 추방 주간’(11.25.~12.1.)을 맞아 11월 28일 오후 3시, 동성로 입구 분수광장(舊 중앙파출소 앞)에서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 ‘여성폭력’은 성별에 기초해 여성의 인권을 침해하고,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형태의 폭력(가정폭력, 성폭력, 스토킹 및 교제 폭력, 디지털 성범죄 등)을 포함한다. 대구시는 ‘여성폭력방지기본법’에 따라 매년 11월 25일부터 일주일간 ‘여성폭력 추방 주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주간 동안 민·관 합동 캠페인, 유관기관 간담회, 스토킹 피해자 지원 토론회, 청년 대상 여성폭력 예방 인식 개선 교육 등 집중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민·관 합동 캠페인은 여성폭력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사회적 책임감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캠페인에는 대구시와 여성폭력피해 상담소, 보호시설 등 유관기관 23개소가 함께 참여해, 여성폭력 예방 홍보물 전시 및 배부, 거리 캠페인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여성폭력 근절의 메시지를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재)달성문화재단은 참꽃갤러리 하반기 전시지원사업의 마지막 전시로 오는 12월 8일부터 24일까지 도원주 작가의 개인전 ‘LIFE IS AR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원주 작가는 자연과 인간의 일상이 교차하는 장면을 따뜻한 시선으로 포착하며 그 속에서 삶의 본질과 시간의 흐름을 탐구해왔다. 그의 작품은 계절의 변화와 생명력이 깃든 풍경을 담아내며 도시의 회색빛 일상 속에서도 잔잔한 온기와 감동을 전한다. 이번 전시에서 도 작가는 무심코 마주한 평범한 순간들을 유화로 표현한다. 피고 지는 꽃과 익어가는 열매, 그리고 그 곁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삶이 곧 예술’이라는 메시지를 조용히 전한다. 계절의 순환과 시간이 빚어낸 색채는 관람객으로 하여금 잊고 지냈던 일상의 따스함을 다시 떠올리게 할 예정이다. 전시는 달성군청 2층 참꽃갤러리에서 개최되며,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최재훈 이사장은 “도원주 작가의 작품은 자연과 인간이 함께 숨 쉬는 일상의 아름다움을 보여준
파이낸셜 저널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1월 26일, 김대일 도의원(안동, 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학생 전통문화 체험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의결했다. 경상북도는 대한민국 문화유산의 중심지로 평가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17개 중 6개가 경북에 위치하고, 국가유산의 약 15%가 이 지역에 분포해 있다. 이러한 풍부한 문화유산은 교육적으로도 큰 가치가 있지만, 학교 간 프로그램 격차와 예산 제약 문제로 인해 체험 교육의 지속성과 체계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조례안은 이러한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전통문화 체험을 학교 교육 과정 안에서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지원 근거를 명시했다. 조례에는 교육감의 책무 규정은 물론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발굴과 운영 지원, 전문 인력과의 협력 체계, 유관기관 연계, 홍보와 행사 운영,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 등이 담겼다. 김대일 의원은 “학생들이 지역의 소중한 문화를 배우고 이해하는 과정이 곧 경북의 힘이자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조례안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