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광역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득점으로 ‘가’ 등급을 획득하며 민원행정 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등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항목 21개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됐다. 평가는 6개 기관유형별 종합점수 순위에 따라 5개 등급으로 구분해 결정됐다. 평가등급은 기관유형별 상대평가로 진행됐으며, 대구시는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민원행정 제도개선과 조직 운영, 민원담당자 보호, 민원 취약계층 배려 정책 등에서 만점을 받았다. 특히, 주차민원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위치와 운영시간, 주차 가능 면수 등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주차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편의를 위해 대구테크노폴리스 내 121개소를 포함한 200여 개소에 ‘가상주차구역’을 지정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방문 민원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민원실 환경 개선과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올겨울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던 신천 스케이트장·눈놀이터가 지난 2월 1일을 끝으로 성황리에 운영을 마쳤다. 지난해 12월 20일 개장한 신천 스케이트장·눈놀이터는 대봉교 상류에 위치한 사계절물놀이장을 재정비해 스케이트장과 눈놀이터, 눈썰매장, 벌룬 포토존 등을 조성하고 2월 1일까지 총 44일간 운영했다. 이 기간 동안 총 65,483명의 이용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상고온과 한파가 교차하는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도 일평균 1,488여 명이 찾으며 도심 속 겨울철 대표 여가공간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이번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에 ‘초보자 전용 구역’을 새롭게 마련해 스케이트를 처음 접하는 시민들도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눈썰매장 내 안전펜스를 보강하고, CCTV를 통해 보호자가 실내에서도 자녀의 활동을 확인할 수 있는 ‘부모 안심 구역’을 운영하는 등 온 가족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여가 공간 조성에 주력했다. 대구시는 이번 시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겨울에는 더욱 세심한 시설 정비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시니어들의 발걸음이 화제가 되고 있다. EBTS협동조합 포항남부지국은 지난 4일,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에 위치한 ‘예우리 장애인복지센터’를 방문해 대대적인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명절을 앞두고 시설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활동에는 정선분 예비센터장과 성이용 지점장을 비롯해 정말향·김문숙·오유림 예비지점장, 이종생·정수남·권순임·김순연·이귀애·최도근·류동왕 팀장, 김대래·조천희 조장 등 총 14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참가자들은 오전 일찍 복지센터에 집결해 실내 생활공간부터 건물 주변부까지 구석구석 정비에 나섰다. 특히 평소 손길이 닿기 어려운 구석진 곳의 먼지를 제거하고 화장실과 현관을 소독하는 등 위생 관리에 중점을 뒀다. 또 겨울철 낙엽과 쓰레기로 지저분해진 센터 외부를 말끔히 청소하며 시설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깨끗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다. 정선분 예비센터장은 “민족의 영절인 설을 맞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이번 봉사를 기획했다”며 “우리 조합원들의 작은 정성이 시설 이용자분들에게 맑고 기분 좋은 명절
파이낸셜 저널 강대산 기자 | 관세청은 2026년 2월 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본부세관에서 이명구 관세청장 주재로 초국가 민생범죄 대응현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범죄자금의 불법유출입, 총기·마약, 안전위해물품의 불법 반입 등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위협하는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2025년 단속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중점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우리 정부는 지난해 10월부터 국민의 삶을 파괴하고, 사회적으로 큰 비용을 초래하는 초국가 민생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범정부'초국가범죄 특별대응 전담조직(T/F)'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관세청은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침해하는 ①범죄자금 불법반출입, ②총기·마약 ③생활·산업안전 위해물품 불법 반입을 중점 단속 대상으로 선정하고, ①범죄자금 추적팀, ②총기·마약 단속팀, ③안전위해물품 차단팀, ④국제공조팀으로 구성된 ‘초국가범죄 척결 전담조직(T/F)’을 발족(2025. 10. 27.)하여 관세청의 역량을 총동원해 단속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지난해 단속 성과 ' 관세청은 2025년 한
파이낸셜 저널 강대산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2월 4일 오후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마련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1.29)’의 핵심 사업지 중 하나인 삼성동 서울의료원 남측부지 현장을 찾았다. 김 장관은 사업 추진 현황을 살핀 뒤, “주택시장의 안정은 국민이 살고 싶어하는 곳에 주택이 제때 공급되느냐에 달려 있다”며 “도심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공급 성과를 하나씩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노후청사와 유휴부지를 활용한 복합개발사업은 도심에서 주택을 확보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이라며, “서울의료원 부지는 도심 안에서 공공주택을 어떻게 풀어갈 수 있는지 여러 가능성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현장인 만큼,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점들을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 발굴한 노후 공공청사 등 복합개발 1만호 사업지는 속도감 있게 관리해 나가고, 추가 후보지도 관계부처와 함께 꼼꼼하게 살펴 공급이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주택공급의 지속성도 강조했다. 김 장관은 “국민들께서 기다리시는 주택 공급을 위해서는 지방정부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파이낸셜 저널 강대산 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2월 4일 오후 3시에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을 방문해 광주·전북․전남의 응급환자 이송체계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이어서 개최된 고(故)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의 7주기 추모식에 참석했다. 먼저 호남권 지역 응급의료체계 간담회에는 광주광역시·전북특별자치도·전라남도와 지역 소방본부, 지역 내 권역응급의료센터 등이 참석했다. 정은경 장관은 시·도별 응급의료 현안을 보고받고, 지역별 응급환자 이송체계에 대한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호남지역은 수도권과 비교해 의료자원이 충분하지 않고 도서산간의 지리적 제한이 있는 만큼, 특수질환 이송체계가 세밀하게 운영되고 응급의료 전용헬기 등 이송 수단이 적절히 배치·운용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어서 대한민국 응급의료의 초석을 다진 고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의 7주기 추모식에 참석하여 고인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고 윤한덕 센터장은 2002년 공직 입문 후 국가응급진료정보망(NEDIS) 구축, 응급의료기관 평가제도 도입, 응급의료 전용헬기 및 권역외상센터 안착 등 우리나라 응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광역시는 2월 4일 오후 2시, 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지역 건설업계와 정보를 공유하고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6년 대형공공건설공사 발주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민간 건설 수주 물량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건설업체에 공공부문 발주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해 사전 대비를 돕고,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구시를 비롯해 구·군, 공사·공단, 교육청 등 발주기관 관계자와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 등 건설 관련 협회, 지역 건설업체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대구 지역에 발주 예정인 100억 원 이상 대형 공공건설공사는 총 38개 사업, 2조 3,800억 원 규모다. 주요 사업으로는 ▲대구광역시청 신청사 건립공사 ▲대구대공원 아파트 건립사업 ▲대구도시철도 4호선(엑스코선) 건설사업 ▲중구 구립공공도서관 건립공사 등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내에 최대한 조기 발주한다는 방침이다. 대구시는 이날 설명회에서 부동산 경기침체 등으로 위축된 지역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계획 중인
파이낸셜 저널 신영숙 기자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과 함께 2월 4일 영주시‘우리어린이집’을 방문해, ‘우리 동네 초등방학돌봄터’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이동식 장난감도서관‘누리빵빵’개통식에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방학 중 초등 저학년 돌봄 공백 해소와 공공 돌봄 서비스를 확대를 위한 경북형 돌봄 정책의 현장 실행력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 어린이집 유휴공간 활용‘우리동네 초등방학돌봄터’ 운영 현장 ' 저출생 영향으로 어린이집 이용률이 낮아지면서 유휴공간이 늘고 있는 가운데, 집 가까운 어린이집에서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생활권 중심 돌봄이 경북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경상북도는 이러한 유휴공간을 활용해 방학 중 초등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우리동네 초등방학돌봄터’를 운영하며, 이를 저출산 시대에 대응한 지역 상생형 돌봄 모델로 확대하고 있다. 이날 이철우 도지사가 방문한 영주‘우리어린이집’은 어린이집의 전문 인력과 남는 공간을 활용해 방학 중 초등학교 1~3학년 아동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이다. 해당 돌봄터는 평일 오전 7시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달성군이 연말연시를 맞아 진행한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서 총 11억4088만 원을 모금하며, 대구시 기초지자체 가운데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이어진 이번 캠페인은 나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집중 모금으로, 달성군은 전년(2025 모금액 약 10억 4천만 원)보다 약 1억 원 늘어난 금액을 모으며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올해 캠페인은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모금이 병행되며 일반 모금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 속에서 출발했다. 그럼에도 기업과 단체,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해지며 안정적인 모금 성과로 이어졌다. 모금 기간에는 ㈜아진P&P, iM뱅크, 이수페타시스, ㈜에스테크, ㈜디에스메탈, ㈜엘엔에프 등 지역 기업을 비롯해 윤성재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달성고령지사, 신용회복위원회, 전국금속노동조합 대구지부 등 기관·사회단체의 기부가 잇따랐다. 특히 매출이나 급여 일부를 기탁한 중소기업 대표와 임직원, 생활이 넉넉지 않은 상황에서도 성금을 보탠 군민들의 참여로 이번 모금은 금액 이상의 의미를 남겼다는 평가다. 최재훈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북구청소년교육진흥재단(상임이사 이복우)이 지역 대표 진로진학전문기관 대구북구진로진학지원센터(센터장 박용태), ㈜미래인재교육원(대표이사 김미숙)과 지난 2월 4일 북구 청소년의 진로·진학 지원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역량을 발견하고 체계적인 진로․진학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지역 내 관계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 청소년 진로․진학 관련 정보 및 자원공유 △ 진로․진학 상담 및 프로그램 공동 운영 △ 청소년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을 위한 협력 사업 발굴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과 건강한 미래 설계를 지원하는 지역 대표 청소년 수련시설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로․진학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역 내 진로․진학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꿈을 발견하고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파이낸셜 저널 신영숙 기자 | 칠곡군의회 행정복지위원장 김태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칠곡군 출자·출연 기관 출연금 등의 정산에 관한 조례”가 지난 29일 제315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지자체의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군 산하의 출자·출연기관은 매년 순세계잉여금이 발생하여 자체 재정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편성시 누락하는 등 형식적인 예·결산서 검사에 대한 책임성과 투명성 부족을 강력히 주장했다. 이에 대한 개선 방안으로 출자·출연기관이 제출한 결산서 등을 토대로 실시하는 정산검사에 대한 결과를 의회에 보고하도록 하는 등 출연금 집행 및 반납 절차를 체계화하여 칠곡군의 재정건전성을 높이고자 하는 내용을 담아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며 제정 취지를 밝혔다 제정안의 주요 내용은 △출연금 등의 별도 계좌 관리 및 전용카드 사용 의무화 △회계연도 종료 또는 사업 완료 시 2개월 이내 정산보고서 제출 △집행잔액 및 발생 이자의 군 반납 의무화 △연 1회 이상 출연금 운영 사항 확인·점검 △예산 절감 기관에 대한 포상 제도 도입 △정산 관련 교육 실시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파이낸셜 저널 신영숙 기자 | 영천시의회는 4일, 제25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안건 의결에 앞서 김상호 의원의 ‘금호일반산업단지의 합리적인 분양가 산정 및 대책 마련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김상호 의원은 시비 695억 원이 투입되는 금호일반산업단지의 분양가가 조성원가 대비 지나치게 낮게 책정된 점을 지적하며, 집행부의 철저한 시장 수요 예측과 타당성 검증을 요구했다. 특히 기업의 시세 차익형 '먹튀' 방지와 환경 오염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합리적 분양가 산정을 통한 재정 부담 최소화 ▲오염 방지 및 처리시설 감독 강화 ▲기업 본사 영천 이전을 통한 실질적인 인구 유입 및 세수 증대 방안 수립을 제안했다. 끝으로 금호삼호공단 등 지역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 과정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혈세 낭비를 막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영천시 청년 및 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임대료 지원 조례안’을 의결한 데 이어, ‘영천시 오감체험장 민간위탁 계획 보고안’은 상임위원회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제주와 대구를 잇는 문화예술 교류의 흐름이 공연으로 이어진다. 제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앙상블 데어토니카’의 이번 공연은, 대구의 목관 앙상블 ‘The K-Winds’와의 상호 교류 속에서 섬에서 출발한 선율이 내륙 도시의 무대에 오르는 과정을 보여준다. 두 단체가 각 지역을 오가며 무대를 공유하는 이번 교류는, 특정 지역에 한정되기 쉬운 공연 예술의 경험을 넓히고 지역 간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사례로 주목된다. 이번 교류는 2025년 12월 8일, 제주국제실내악페스티벌(JICMF)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본격화됐으며, 지역 간 예술 인적 교류와 공동 기획을 통해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협력 구조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 성과는 단순한 초청 공연을 넘어, 연주단체가 실제로 도시를 오가며 무대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구현되고 있다. 제주에서는 ‘The K-Winds’의 공연이 펼쳐지고, 대구에서는 ‘앙상블 데어토니카’의 연주가 이어지며, 두 도시는 서로의 예술을 받아들이는 동시에 내어준다. 공연단체의 이동을 통해 지역 간 문화예술이 순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대구신용보증재단 본점 사옥을 이전하고, 정책금융 지원 기능을 한데 모은 ‘대구형 통합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사옥 이전을 기점으로 그간 분산돼 있던 소상공인 지원 기능을 통합 운영한다. 신사옥에는 대구신보를 비롯해 시중은행,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유관기관을 단계적으로 유치해 금융지원 기능을 집적하고, 기업의 성장 단계별 교육과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는 소상공인 라운지 및 창업 스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사옥 이전 예정지는 은행·금융기관과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고, 지하철 2호선이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러한 입지적 장점을 활용해 재단 본점을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 거점으로 운영하고, 유관기관 간 연계를 강화해 대구형 통합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자금 지원이나 경영 상담을 위해 여러 기관을 개별적으로 방문해야 했던 불편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창업부터 성장, 위기 극복까지 전 생애주기 서비스를 한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광역시는 2022년 10월 대형 화재로 소실된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농산A동 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월 3일 준공했다. 이는 당초 3월로 예정돼 있던 준공 시점을 설 대목 농산물 수요 증가에 대비해 한 달 정도 앞당긴 것이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 2022년 10월 25일 농산A동에서 발생한 원인 미상의 화재로 건물 전체 연면적 16,504㎡ 중 8,252㎡(50%)가 피해를 입고, 중도매인 점포 68개소가 전소되는 등 큰 손실을 입었다. 대구시는 화재 직후 임시 경매장 운영과 피해 상인 지원, 화재시설 응급 복구 등을 추진하며 화재대책위원회와의 지속적으로 협의하는 등 도매시장 기능 유지를 최우선 과제로 대응해 왔다. 화재 원인에 대한 경찰 수사가 장기화(2023.5월 원인미상 최종결론)되면서 응급복구(재축)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2023년 3월 재축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공공건축 심의, 설계공모, 실시설계를 신속히 거쳐 2025년 1월 공사에 착공했다. 당초에는 2026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했으나, 유통종사자들의 ‘설 명절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