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는 2월 5일 오후 2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대구광역시의회 정책연구위원회’를 개최해, 2025년에 완료된 의원 정책연구의 추진 과정과 내용에 대한 적절성 등을 중점 점검하고, 2026년 상반기의 연구과제로 ‘대구·경북 의회통합 방안 연구’를 심의·의결했다. 이번 회의는 정책연구위원회 위원 10명(시의원 6명, 외부 전문가 4명)과 정책분석담당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책연구용역 활용결과, ▲2025년 정책연구용역 점검결과·활용계획 및 평가, ▲2026년 정책연구용역 추진계획 및 심의의 건을 차례로 논의했다.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하중환 의원(달성군1)은 “의원 정책연구가 단순한 연구에 머물러서는 안된다”고 지적하고, “대구와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연구가 이뤄졌는지 철저하게 점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정책연구위원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 안전 확보와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6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나눔문화 확산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 활성화 ▲자연재난 예방 및 공직기강 확립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마련됐다. 먼저 공사 청아람봉사단은 지난 5일 달서구 상인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주거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안부를 살피는 등 따뜻한 명절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상인·범물·지산·남산종합사회복지관에 무료급식 운영비 400만 원을 전달하며 취약계층 지원에 힘을 보탰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공사는 9일부터 12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해 전 임직원이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며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 활성화에 동참할 예정이며, 건설현장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해 대금 체불 예방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설 연휴 기간 동안 자연재난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는 등 시민 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단순한 농사 기술 습득을 넘어 도시 생태계 보전과 정서 함양 등 도시농업을 선도할 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도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도시농업이란 도시지역에 있는 다양한 공간(옥상 베란다, 골목길, 시민농장 등)에서 식물을 재배하고 동물을 기르며 생산물을 활용하는 농업 활동을 의미한다. 도시농업 전문 인력은 도시농업을 통해 도시민들 간 교류를 촉진하고, 도시 내 녹지공간으로서 생태계 보전과 기후조절 효과 등 공익적 가치를 창출하며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국가 공인 자격인 ‘도시농업관리사’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도시농업 전문 양성기관에서 운영하는 8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하며, 농업분야 자격증 9종(농화학·시설원예·원예·유기농업·종자·화훼장식·식물보호·조경 또는 자연생태복원/ 기능사 이상) 중 1개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 이번 양성과정은 3월 18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3회, 80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도시농업의 이해부터 텃밭작물 재배 및 텃밭 프로그램 기획까지 이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설 연휴 기간 동안 감염병·대기질·가축방역 등 분야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연구원은 연휴 기간 이동량 증가에 따른 집단 식중독 및 해외 유입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비상대응조’를 편성·운영한다. 질병관리청과 구·군 보건소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유사시 신속한 검사와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대기환경상황실을 상시 운영해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 수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측정 자료는 대구시 실시간대기정보시스템과 에어코리아를 통해 공개되며,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즉각적인 안내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경남 창녕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차량 이동 증가에 따른 관내 유입을 막기 위해 연휴 기간 내내 비상방역태세를 유지하는 등 차단 방역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신상희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설 연휴에도 감염병 신속 검사와 대
파이낸셜 저널 신영숙 기자 | 영천시의회는 6일 열린 제25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6년도 영천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최종 의결이 이루어졌다. 이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1조 591억 원(기정액 대비 125억 5,300만 원 증액)과 상수도사업특별회계 396억 원(기정액 대비 4억 8,000만 원 감액)을 포함한 총 1조 987억여 원 규모로 편성됐으며,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대로 모두 원안 가결됐다. 이갑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재원이 추경 목적에 맞게 지역 현안 사업 등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편성됐는지 면밀히 검토했으며, 각종 사업의 효율성과 시급성, 타당성 등을 충분히 고려하여 심사했다”고 밝혔다. 김선태 의장은 “오늘로서 12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하며, 회기 동안 주요업무 보고와 예산안 심사 등 각종 안건 처리를 위해 노력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의정활동에 협조하여 주신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확정된 예산이 적재적소에 신속히 집
파이낸셜 저널 신영숙 기자 | 박채아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장(경산3, 국민의힘)은 지난 4일 전국 최초로 군인 자녀 모집 자율형 공립고로 전환 개교를 앞두고 있는 영천고등학교를 방문해 최종 개교 준비 상황과 시설 안전 점검을 위한 현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채아 교육위원장을 비롯해 경상북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과 행정과 사무관, 경주교육지원청 시설거점센터장, 영천시청 인구교육과장 등 전환 개교와 관련된 관계기관 책임자들이 참석해 개교 준비 전반에 대한 점검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영천고등학교는 2025년 12월, 2026학년도 신입생 138명(남학생 86명, 여학생 52명)을 최종 선발했으며, 이 가운데 군인 자녀 66명과 일반전형 72명이 포함돼 오는 3월 전환 개교를 앞두고 있다. 박채아 위원장은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그린스마트 스쿨 리모델링 추진 현황, 생활관 리모델링 공정, 운동장 및 조경 공사, 학교 주변 환경 정비 상황 등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준비 과정의 문제점과 보완 사항을 확인했다. 박채아 위원장은 “설 연휴 기간을 고려하면 3월 개교까지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4일, 미육군대구기지(사령관 제프리 디. 놀)와 협업해 운영하는 130기 “글로벌 앞산 캠프”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대구중학교 학생 22명이 참여하며, 학생들은 미군과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영어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미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글로벌 앞산 캠프”는 미군 부대가 주둔한 남구의 특수한 지역 여건과 루크 김 중대장을 비롯한 미군 및 카투사 등의 인적자원을 활용한 남구청의 대표적인 특화 사업으로, 교실 중심의 영어 수업을 넘어 현장에서 직접 보고·듣고·소통하는 체험형 영어교육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앞산 캠프”는 2007년 시작 이후 현재까지 총 129기를 운영하며, 관내 초·중학교 124개교 3,140명의 학생이 수료하는 등 남구의 대표적인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남구청은 올해도 미군 부대의 적극적인 협조로 총 5기수, 관내 초·중학교 5개교, 약 12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앞산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며, 이번 130기 캠프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프
파이낸셜 저널 강대산 기자 |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2월 6일, 제조업 핵심 기반인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지역 제조 고도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 창원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행보는 산업단지를 AI·로봇 기반의 첨단 클러스터로 대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방산·조선 등 지역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의견 수렴도 진행하는 자리였다. 김정관 장관은 창원대학교에서 산업부–창원대 협력 MOU를 체결하고,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산업단지 AX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김정관 장관은 “산업단지의 디지털·AI 전환은 개별 기업 차원을 넘어, 대학과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단위 혁신으로 확장되어야 한다”며, “창원대와 같은 거점 대학이 산업단지 AX의 인재·기술 허브로 기능할 수 있도록 협력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후 김정관 장관은 AX 실증산단 참여기업 간담회 및 삼현공장 현장 방문을 통해, 제조 현장에서의 AX 적용 사례와 애로사항을 직접 살폈다. 김정관 장관은 “AX는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숙련 인력의 경험을 기술로 축적·확산하는 과정”이라며, “실증산단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검증된 모델을
파이낸셜 저널 강대산 기자 | 질병관리청은 2026년 2월 10일부터 '여행자 호흡기 감염병 검사 서비스'를 전국 공항·항만 13개 검역소(12개 지소)로 확대하여 시행한다. 본 사업은 2025년 2월 김포·제주공항을 시작으로 김해공항(4월), 대구·청주공항 및 부산·인천항만(7월)에서 시범 운영되어 왔으며, 그간의 운영 결과와 여행자 인식 조사 및 현장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전국으로 확대 운영한다. 질병관리청은 본 사업을 통해 해외유입 신종·변이 병원체를 선제적으로 감시하고 있다. ’25년 병원체 분석 결과, 전체 169건 중 코로나19 18건, 인플루엔자 53건(A형 51건, B형 2건)이 검출됐으며, 유전체 분석을 통해 코로나19 세부계통(NB.1.8.1 등)과 인플루엔자 아형(H1N1, H3N2, B(Victoria))을 확인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수행 중이다. 한편, 최근 1년 이내 해외 방문 경험이 있는 20~60대 성인 남녀 530명을 대상으로 검역 서비스 인식조사 결과, 응답자 10명 중 9명(88.9%)이 입국 단계에서 감염병 의심 증상 발현 시 검역소 무료 검사를 이용하겠다는 의사를
파이낸셜 저널 강대산 기자 | 질병관리청은 2월 6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의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사무소장이 질병관리청을 방문하여 글로벌 보건 안보 협력 강화를 위한 면담 및 실무 논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쉘 맥코넬(Michelle McConnell) 미국 CDC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사무소 소장은 그간 질병청과 다양한 교류를 통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며, 양 기관 간 실무 및 정책 협력을 연결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질병청과 미국 CDC는 감염병 예측 및 분석, 실험실 역량 강화, 항생제 내성, 생물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이번 방문 시에도 그간의 협력에 이어 2026년 글로벌 보건안보 관련 협력 계획, 공중보건 데이터 관리, 병원체 감시체계, 생물안전 분야 협력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두 기관은 인플루엔자, 니파 바이러스 등 최근 국제적으로 주목 받는 감염병 현안에 대한 최신 정보 공유를 통해 병원체 감시 및 감염병 조기 탐지 체계 강화에 대해 심도 있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광역시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설 연휴는 전년 대비 휴일이 4일 줄어(10일→6일) 전반적인 교통흐름이 특정일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항공·열차·고속 및 시외버스를 이용한 일평균 이동 수요가 다소 증가할 전망이다. 대구시는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평시 대비 항공 2회, 열차 41회, 시외버스 15회, 고속버스 25회 등 일일 총 83회를 증회 운행하고, 2월 13일부터 18일까지를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지정·운영한다. 또한 연휴 전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구·군,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동부·남부순환도로㈜와 함께 주요 관문·간선도로의 노면 상태 및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정비를 실시했으며, 주요 여객터미널 6곳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을 완료했다. 대구시와 각 구·군은 교통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실시간 교통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시민 불편 사항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의
파이낸셜 저널 강대산 기자 | 관세청은 최기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금천구)과 공동으로 2월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초국가범죄와 가상자산: 국경을 넘어선 불법 자금 흐름 대응' 국회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초국가범죄 수익금 등 불법자금의 통로로 악용될 수 있는 가상자산의 국경간 송금에 대한 정책과 제도 개선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이다. 가상자산은 송금의 편의성에 힘입어 새로운 국경간 자금이동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반면에 가상자산의 익명성과 비대면성을 악용하는 불법거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관세청은 무역과 관련된 불법외환거래를 단속하는 기관으로서, 가상자산을 활용한 조직적 환치기, 재산국외도피 등에 대한 단속을 통하여 국민의 삶을 파괴하는 초국가범죄의 근절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관세청은 최근 5년간 13조 7,368억원 상당의 가상자산 이용 불법 외환거래를 적발했다. 최기상 의원은 가상자산에 대해 외국환에 준하는 관리체계를 도입하여, 가상자산 거래와 관련하여 부당한 이익을 얻을 목적으로 건전한 거래질서를 해치는 행위 등을 방지하고 가상자산 거래 규제의 합리
파이낸셜 저널 신영숙 기자 | 울릉군의회는 2026년 2월 5일 제29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공경식 의원이 발의한 '울릉군 선택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 기존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로 한정되어 있던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대상자를, 60세 이상 전 군민으로 확대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공경식 의원은 조례 제안 설명을 통해 “이번 조례 개정은 군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한 것”이라며“많은 군민들이 부담없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맞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으면 한다.”라며 조례 개정의 목적을 피력했다. 해당 조례안은 2026년 1월 22일부터 1월 29일까지 7일간 입법예고 됐으며, 접수된 의견은 없었다. 기존에 대상포진이라는 질병 자체가 적지 않게 발생하는 질병으로서 예방접종 시 그 효과가 결코 작지 않다는 점에서 본 조례안의 실효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이상식 울릉군의회 의장은 “울릉군의 의료 문제는 고령화, 의료 접근성 부족 등에 직면해 있다.”라며“안타까운 현실이 생기지 않도록 군민 복지 향상
파이낸셜 저널 금교광 기자 | 대구시의회 전경원 의원(수성구4)은 2월 6일 제3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경북의 생존이 걸린 행정통합의 성공적 완성을 위해 2월 특별법 통과라는 ‘골든타임’ 사수와 실질적인 자주권 확보를 위한 대구시와 정치권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할 예정이다. 전경원 의원은 “지난 1월 경북도의회의 공식 동의로 통합의 발판은 마련됐지만,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결코 넉넉하지 않다”며, “통합이 1년만 늦어져도 매년 5조 원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는 만큼, 2월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라는 ‘골든타임’을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전 의원은 실질적 동력 확보를 위해 ▲여·야 초당적 협력 및 호남권 현안과 연계한 ‘정치적 합심’, ▲경북 북부권의 소외 방지를 위한 ‘포용적 통합 전략’, ▲연간 5조 원 규모의 ‘포괄보조금’ 확보를 통한 ‘실질적 자주권 쟁취’ 3대 정책 과제를 제안한다. 특히 “정부가 제시한 재정 지원과 파격적인 권한 이양 사항들은 반드시 ‘특별법’ 조항 내에 구체적이고 명시적으로 확정돼야 한다”고 지적하며, “법적 근거가 없는 권한과 예
파이낸셜 저널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5일 산업통상부에서 주최한 대경권 지역 현안 간담회에서 “5극 3특 성공의 핵심은 대구경북 행정 통합 추진이며, 중앙 정부의 과감한 권한 이양과 이를 위한 제도와 재정을 담보해 줄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5극 3특 성장엔진’ 육성을 위해 지방정부의 폭넓은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으며,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이 참석했다. ‘5극 3특 성장엔진’은 권역별로 대표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규제 특례, 대규모 R·D, 금융·재정 등 범정부적 지원을 통해 지역산업 정책의 효과성을 극대화하고자 이번 정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경상북도와 대구시는 지역 산업 기반과 성장 가능성, 기업 투자 가능성 등을 고려, 성장엔진 후보 산업으로 미래 모빌리티, 로봇,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를 선정해 산업통상부와 논의를 이어오고 있다. 이철우 지사는 지방의 열악한 현실을 이야기하고, 평소 강조해 온‘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는 신념과 함께 “지방이 경제성장의 주체와 산업의 중심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