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EBTS포항남부지국 소속 조합원 39명은 경주시 감포읍 경감로에 위치한 ‘독도사랑주유소’에 집결했다.
단순한 유류 공급 서비스를 넘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한 대규모 봉사활동에 나선 것이다.
이번 활동은 주유소를 찾는 고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 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 현장에는 정선분 예비센터장, 성이용 지점장, 오유림·김문숙·정말향 예비지점장, 이귀애·정수남·김순연·이종생·권순임·류동왕·최도근 팀장, 김대래, 조천희 조장, 김창순·성원용·강상선·서두수·김옥섭·김옥이·김복수·차연서·최병애·이윤자·박금성·이순분·이지수·신춘화·오창석·권정희·박금연·임덕출 NC, 강신동·김우곤·이태분·안정희·최순섭 조합원, 권효락·김기자 연수원근무자 등 39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조를 나눠 주유소 내 화장실 청소부터 건물 외벽, 주유기 주변 정리, 인근 도로변 쓰레기 수거 등 대대적인 환경 정화 작업을 벌였다.
특히 이용객이 많은 화장실을 구석구석 살피며 청결 상태를 점검하는 모습은 현장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BTS가 운영하는 ‘독도사랑주유소’는 일반적인 주유소와 궤를 달리한다. 이곳은 ‘신·주유천하’라는 슬로건 아래 IT 기술과 복지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에너지 플랫폼을 지향한다.
단순히 기름을 파는 영리 활동에 그치지 않고, 저소득층이나 고령층 등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저녁이 있는 삶’을 보장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봉사활동 역시 이러한 상생의 가치를 현장에서 실천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공동체로 거듭나기 위한 행보의 일환이다.
정선분 예비센터장은 “우리 지국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뜻깊다”며 “깨끗해진 주유소만큼이나 우리 이웃들의 마음도 밝아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BTS 포항남부지국은 향후에도 정기적인 지역 정화 활동과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포항과 경주를 잇는 동해안권의 대표적인 상생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