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 저널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윤종호 의원(구미6, 국민의힘)은 19일 열린 경상북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경북의 사교육비 증가, 고교학점제 시행 혼란, 학업중단율 상승 등 교육 현안이 심각해지고 있다며 경북교육청이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실질적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윤 의원은 “2024년 경북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35만 6,000원으로 전년 대비 12.9% 증가했고, 사교육 참여율도 75.4%로 도 지역 상위권을 기록했다”라며 사교육비가 늘어난다는 것은 학교 교육만으로 충분하지 않다는 신호라고 지적했다. 이어 “방과후학교나 온라인 학습 지원 등 공교육 내 대체 체계를 강화하지 않으면 교육격차는 더 벌어진다”라고 강조했다. 고교학점제 시행과 관련해서도 준비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윤 의원은 “학생들이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해야 하지만 실제로는 개설 과목이 부족하거나 교사가 없어 강사로 대체하는 사례가 있다며 “선택권이 제도 핵심인데 이를 뒷받침할 인력과 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학생의 진로 안내 체계도 충분하지
파이낸셜 저널 신영숙 기자 | 경북도의회 박선하 의원(기획경제위원회, 국민의힘)이 11월 18일 진행된 경상북도 기획조정실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공기관 통폐합, 전산 재난 대비, 행정심판·소송 관리 등 도정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짚어내며“핵심을 찌른 실효적 질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공기관 통폐합, 지역 소외 최소화가 핵심, 국립경국대학교 캠퍼스 특성화 방향도 제시』 박 의원은 국립경국대학교 통합이 글로컬 대학 선정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은 평가하면서도, “성과의 이면에는 해당 지역의 교육·정주·지역경제 측면에서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며 균형 있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과거 공공기관 통폐합 과정에서도 충분한 조정과 보완 장치가 마련되지 않아 지역사회와의 갈등이 표면화된 사례들을 언급하며, “학령인구 감소로 통폐합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 시대일수록, 도는 통합의 이익과 함께 지역이 겪을 수 있는 불안과 손실을 최소화할 표준 대응 원칙과 예방책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 최초 국·공립대 통합 사례인 국립경국대학교가 성공하려면 캠퍼스 특성화 전략
파이낸셜 저널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지난 18일 산림자원국 및 기후환경국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산림·환경 정책 전반을 살펴보고 심도 있게 점검했다. 정경민 부위원장은 산림자원국에 대해 자연휴양림, 수목원 등 산림 기반 관광지가 도내 전역에 분포해 있어 숲해설가와 산림서비스도우미의 역할이 중요하므로 숲해설가, 산림서비스도우미 인력 수급을 안정적으로 늘리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후환경국에 대해서는 환경연수원 내 자판기를 무허가 설치한 사건에 대해 무단 사용료 환수를 위한 법적 검토 등이 미비했다고 지적하며, 공공기관 위신 회복과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대진 위원(안동)은 산림자원국에 대해 지방정원 조성사업에서 기간 연장과 사업비 변경이 반복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조직개편과 관계없이 사업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기후환경국에 대해 봉화 영풍석포제련소의 카드뮴 수치가 높아 영남권 식수원 안전이 위협받고 있어 제련소의 폐쇄 또는 부지이전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므로
파이낸셜 저널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11월 18일 기획조정실, 대변인, 자치경찰위원회, 미래전략기획단을 대상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기획조정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5극3특 전략’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출자·출연기관 경영 전반과 무분별한 위탁·재위탁 문제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 또한 자치경찰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이전부터 반복 지적돼 온 경찰서 업무 연계 미흡, 스쿨존 제한속도 조정 문제, 보조금 교부·정산, 성과보고서 작성 등 행정역량 부족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먼저 기획조정실·대변인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창혁(구미) 위원은 지방시대위원회의 ‘5극3특 전략’에서 경북의 주력산업인 반도체·방산 분야가 대경권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또한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후보지를 특정 지역에만 한정하기보다 각 기관의 특성에 맞는 지역 유치 전략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홍구(상주) 위원은 세외수입 중 행정재산 사용료 수입에서 매년 미수납이 반복되고 있는 점을 비판하며 “미수납액
파이낸셜 저널 신영숙 기자 | 한국생활개선 영천시연합회는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이 직접 300포기의 김치를 담가 250가구에 전달했다. 생활개선회에서는 매년 김장 나눔 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주거환경 개선, 음식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 생활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이정옥 회장은 “이번 김장 나눔 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민들에게 보탬이 되는 생활개선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봉사에 참여해 준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이 나눠주신 온정 덕분에 우리 이웃들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파이낸셜 저널 신영숙 기자 | 영천시는 19일 동부동 통장협의회와 영천시청 경북대학교 동문회 일청담에서 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부동 통장협의회는 행정과 주민을 연결하는 든든한 가교역할을 하며 지역 화합과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저출생 극복 및 이웃사랑 성금,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하며 지역민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11월 통장회의에서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고우일 회장은 “보다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장학 혜택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통장님들과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영천시청 경북대학교 동문회 일청담은 영천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2017년 도서구입비 100만원과 더불어 현재까지 장학금 총 600만원을 기탁하며 총 기탁금이 700만원에 이른다. 홍경아 회장은 “지역인재 양성이 곧 지역의 발전”이라며, “앞으로도 장학사업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이사장은 “기부문화 정착과 확산에 도움을 주시는 기탁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소중한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에게
경북도는 19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포스트 APEC 추진 전략 보고회’를 갖고 에이펙(APEC) 성공개최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한 포스트 에이펙(APEC) 사업 세부 계획을 밝혔다. 경북도는 그동안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이와 동시에 경북연구원, 관련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포스트 에이펙(APEC) 사업을 기획하고 핵심사업의 연구용역을 진행해 왔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상북도는 포스트 에이펙(APEC) 사업을 통해 에이펙(APEC)의 유산이 경주뿐만 아니라 경북 전역에 확산되는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으로 만들겠다”며 “벌써부터 경주뿐만 아니라 경북 전역에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으며 글로벌 호텔 체인의 투자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몇몇 지역은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기 직전”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포스트 에이펙(APEC)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경북에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이고, 이들을 사로잡을 먹거리 발굴과 호텔·리조트 유치로 수용태세도 갖추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포스트 에이펙(APEC)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이어졌다. 먼저 문화관광 분야의 경우 K-컬처와 경주 에이펙(APEC
파이낸셜 저널 신영숙 기자 | 구미시의회는 지난 11월 18일, 5공단 내 입주 기업인 (주)티에스티에서 “제2차 5공단(하이테크밸리) 기업 애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업 경영 활동을 저해하는 현안 해결과 향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지연, 김근한, 신용하, 정지원 의원을 비롯한 구미시 기업지원과, 투자유치과, 산단경영자협의회, 수자원공사 구미사업단,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 등 5공단 조성 관련 기관 관계자들과 지난 3월 개최된 제1차 간담회의 후속 조치 상황을 점검하고, 5공단 입주 기업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1차 간담회 이후 조치된 기업 애로사항의 경과와 성과를 공유하는데 집중했으며, 특히 기업 활동의 핵심 장애 요소였던 두 가지 현안인 5공단 소유권 이전 문제와 오·폐수 처리비용의 합리적 조정 검토에 대해 긍정적인 진전이 있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기업인은 “5공단 일부 구역의 소유권이 올해까지 기업으로 이전된다”는 소식에 환영의 뜻을 표하며, 기업이 구미시를 믿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파이낸셜 저널 신영숙 기자 | 손희권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포항, 국민의힘)은 11월 17일 열린 제359회 경상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경제통상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경상북도 근로자종합복지관 신축공사 중 발생한 토사면 붕괴 사고를 집중 추궁하며 철저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올 9월 경상북도 근로자종합복지관 신축공사의 기초 터파기 과정에서 절토 법면 일부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공사가 9월 17일부터 10월 21일까지 한 달 이상 중지됐으며, 27억 9,600만 원의 예산이 이월되고 공사 준공도 당초 2027년 1월에서 2027년 3월로 연장됐다. 그러나 이러한 사고 관련 주요 내용은 행정사무감사 제출 자료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손 부위원장은 “한 달 넘는 공사 중단과 막대한 예산 이월, 공기 변경이라는 중대한 변화가 있었음에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는 사고 관련 내용이 누락되어 있을 뿐 아니라 사고 경위와 책임 소재 규명, 재발 방지 대책도 부재하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이어 “사고 이후 흙막이 가시설 공사를 다시 설계하
포항시는 17일 시청 2층 솔라갤러리에서 ‘빵지순례 시식회 및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 베이커리 산업과의 상생 프로젝트인 ‘베이크 더 포항(Bake the Pohang)’ 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제과협회 포항시지부와 함께 마련된 미식 체험 행사로, ‘포항 빵지순례’ 참여 매장들이 만든 특색 있는 빵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판매 수익금 일부를 장학금으로 전달하는 ‘맛과 나눔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했다. 이날 시식회에는 김미숙 대한제과협회 포항시지부장을 비롯해 지역 베이커리 12개소(폴인브레드, 러블랑, 헤이안, 어니스크 장성점, 황일식과자점, 임춘복과자점, 빵나무이야기, 아임베이커, 구룡포 호랑이 바나나 글라세, 시민제과, 두낫디스터브효자, 퀸즈브레드)가 참여했다. 각자의 시그니처 제품을 전시·시식했고, 지역 식재료와 쌀을 활용한 ‘포항형 로컬 베이커리’도 선보여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또한 행사에서 발생한 판매 수익금 일부는 포항시 장학회를 통해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120만 원으로 전달돼 의미를 더했다. 포항시 제과협회는 행사 후 남은 빵을 복지시설·아동센터 등에 전달하며 음식물 낭비를 줄이는 ESG 실천 활동을 지속하고 있
수소 전문기업 ㈜에프씨아이(이하 FCI)는 14일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서 ‘수소연료전지 생산시설 제1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착공은 포항에서 처음으로 수소연료전지 제조기업을 유치한 사례로, 지역 수소산업 생태계 확장의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배영호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김헌덕 포항소재산업진흥원(Pomia) 원장, 해외투자사 및 파트너사 경영진 등 50여 명이 참석해 ‘수소경제 중심도시 포항’으로의 도약을 함께 축하했다. FCI 포항 제1공장은 2021년 포항시와의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추진됐으며, 대지면적 4만 8,556㎡ 규모에 연간 25MW 생산능력을 갖춘 제조 라인을 단계적으로 구축한다. 이를 통해 ▲수소연료전지 스택 ▲핵심 부품 ▲수전해 시스템 생산까지 가능한 통합 공급 체계를 마련해 국내외 시장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소형 고체산화물 전해조(SOE) 개발, 240kW급 대형 모델 상용화 등 기술 고도화를 추진함으로써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전략 거점 역할을 강화한다. 이번 사업으로 경북도 내에서 원료–부품–완제품까지 이어지는 유
포항시는 7일 남구 연일읍 우복2리 경로당(연일로360번길 152)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경로당 어르신, 자생 단체,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복2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기존 경로당은 노후한 조립식 구조로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한파에 취약해 어르신들의 이용 불편이 컸다. 이에 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복지 공간 조성을 위한 신축 사업을 추진,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했다. 이번에 건립된 우복2리 경로당은 연면적 99㎡ 규모의 지상 1층 건물로, 어르신들의 휴식과 여가 활동 공간은 물론 주민 간 교류와 화합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우복2리 경로당을 포함해 올해 7곳의 경로당이 완공됐으며, 연말까지 5곳이 추가로 준공될 예정”이라며 “이 같은 노력이 어르신 복지 향상과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연대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복2리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안락한 쉼터이자 세대 간 소통의 중심 공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는 지속적인 복지 환경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포항시가 7일 구룡포 아라광장에서 ‘2025 수산업 발전 교류화합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희망의 100년 항해!’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수산업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지역 어업인과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해 개회식, 유공자 포상, 어업인 기(氣) 살리기 퍼포먼스, 마을 장기자랑 등 지역 주민과 어업인들이 소통하며 격려하는 화합행사와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특히 수십 년간 바다를 지켜온 원로 해녀와 선장, 선원 등 18명이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으며, 프로야구 선수로서의 열정과 투지를 지역 어업 상생 활동으로 이어온 야구선수 양준혁에게는 특별상이 수여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동해안 어업 환경 변화 및 미래 발전 방안’을 주제로 하는 국립수산과학원 권유정 연구관의 발표가 이어져 지역 수산업의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현장에서는 포항시 해양수산 정책 홍보 부스, 우수 수산물 시식 및 홍보 부스도 운영하며 해양수산 정책과 우수 수산물을 소개했으며, 지역 어업인의 자긍심을 높이는
경북 동해안권 교통망을 본격적으로 하나로 잇는 포항~영덕 고속도로 개통식이 7일 포항휴게소(포항 방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포항~영덕 고속도로는 총연장 30.92km, 왕복 4차로로 1조 6천억 원이 투입돼 2016년 착공 후 9년 만에 완공됐다. 이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정재·이상휘 국회의원, 이강덕 포항시장, 김광열 영덕군수, 국토교통부 관계자 등 주요 인사와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해 고속도로의 전면 개통을 축하했다. 이 노선은 포항시 북구 흥해읍 곡강리에서 영덕군 강구면 상직리를 잇는 동해선(고속국도 제65호선)의 핵심 구간으로,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일반 차량 통행이 전면 허용된다. 개통으로 포항~영덕 간 이동 시간이 기존 국도 7호선 대비 20분 이상 단축돼 동해안 광역 경제권을 잇고 관광 활성화는 물론 물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특히 울산~포항 고속도로, 향후 추진 예정인 영일만대교가 연결되면 동해안 광역경제권을 남북으로 잇는 핵심 교통축이 완성돼 국가 균형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전망이다. 최근 이차전지, AI, 바이오 등 신성장 산업으로 지역 산업 구조를 다변화하고 있는 포항은 이번 고속도로 개통으로 산업·물류·관광 기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포항~영덕 고속도로가 7일 드디어 개통된다. 영덕 주민들은 물론, 인근 영남권 시민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개통으로 영덕은 대구·울산 등 주요 도시와 한 시간 생활권에 들어서며, 지역의 접근성과 교통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그동안 영덕은 포항 생활권에 속해 있으면서도 도로 여건이 불편해 관광객 유입과 산업 발전에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이번 고속도로 개통으로 영덕의 숙원인 ‘해양관광도시 도약’의 발판이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장사해수욕장과 강구항 등 주요 관광지가 고속도로와 직접 연결되면서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뿐 아니나 교통 인프라 확충을 넘어, 영덕의 정주 여건 개선과 인구 유입, 울릉도 항로 연결 등 다양한 발전 기회를 여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된다. 본지는 고속도로 개통을 앞둔 시점에서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개통이 가져올 지역 변화와 향후 영덕군의 발전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Q1) 11월 7일이면 지역의 숙원사업이었던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개통을 앞두고 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동서 4축 고속도로가 완성되게 되는데, 이에 대한 소감은... ▶ 포항–영덕 고속도로 개통은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