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국세청과 함께 고액 체납자의 거주지를 합동 가택수색해 현금과 명품 가방 등 동산을 압류했다. 1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수색은‘지방세징수법’에 따른 체납세 징수와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한 조치로, 대구시 징수전담팀과 국세청이 협력해 진행됐다. 수색 대상자 중 한 명인 A씨는 2014년 귀속 지방소득세 2억원을 체납한 뒤 대구에서 운영하던 부동산업체를 폐업하고 사실혼 배우자 명의로 된 서울 성북구 고급 아파트에 거주해왔다. 그는 합동 체납처분팀의 추적 끝에 적발됐다. 현장에서 압류된 현금성 자산은 즉시 체납액에 충당됐으며, 나머지 물품은 공매 절차를 거쳐 체납액 해소에 활용될 예정이다. 대구시와 구·군 체납처분팀은 지난 9월까지 가택수색을 통해 고액 체납자 25명으로부터 체납액을 징수했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고액 체납자에 대한 추적을 강화하고 부동산·예금·보험·가상자산 등 은닉 재산을 상시 조회하며 강력한 징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준혁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납세 의무를 회피하는 고액 체납자를 끝까지 추적하고 강력한 징수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공정하고 성실한 납세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 파워풀대구페스티벌 후속 프로그램인‘메가크루배틀’이 지난 8일 동성로 28아트스퀘어에서 열렸다. 행사는 총 11개 팀, 299명의 댄스 크루가 참여한 댄스 경연대회로, 본 경연뿐 아니라 저지(judge) 댄서 공연, 게스트 축하공연, 다양한 사회자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시민들과 소통하고 함께 즐기는 무대를 선보여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영예의 1등은 신생 코레오그레피팀 ‘배드컴퍼니’에게 돌아갔다. 앞서 지난 9월1일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동영상 예선 심사를 거쳐본선에 진출한 11개 팀이 경쟁을 벌였다. 심사에는 파워풀대구페스티벌 황운기 총감독, 예병대 퍼레이드 감독을 비롯해 국내 대표 한국무용가 김재승, 보깅댄스 레전더리 유유, 비걸 국가대표 옐이 저지 댄서로 참여했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된 참가팀 리허설은 동성로를 찾는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고, 오후 7시 경연 시작과 함께 참가팀 간 불꽃 튀는 배틀을 보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동성로 28 아트스퀘어로 모여들었다. 3명의 저지 댄서들은 개별 축하공연으로 경연 시작 전 분위기를 붐업시켰고, 경연 중에는 퀴즈, 삼행시 등 다양한 사회자 이벤트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심사
대구상공회의소(회장 박윤경) 지식재산센터는 지역 기업과 예비 창업자들의 지식재산 보호와 권리 강화를 위해 매월 대구변리사회 변리사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2일 상담을 끝으로 올해 상담 접수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담 프로그램은 지난 4월 대구상공회의소와 대한변리사회 간 업무협약(MOU)를 계기로 시작되었다. 양 기관은 지역민의 지식재산 인식 제고와 권리 확보 지원을 공동 목표로 설정하고, 대구지역 변리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실질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1건의 상담이 진행되었으며, 특히 10월에는 9명의 신청자가 상담을 접수하는 등 지역 내 지식재산 보호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대한변리사회 대구지역 회원 중 주대원, 정일영, 김상우, 신진현 변리사가 매월 정기적으로 참여하여 지역민의 특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 관련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지역 산업 경쟁력 제고와 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아이디어의 권리화 가능성 검토, 특허·상표 출원 절차, 침해 대응 전략 등 실질적인 상담을 통해 사업화 전략과 권리 보호에 직접적인 도움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이
대구상공회의소 국제통상위원회(위원장 김창현, (주)오대 대표이사)와 창조경제위원회(위원장 배용상, 고광산업(주) 대표이사)는 5일 대구문화예술회관 앞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창현 위원장을 비롯해 박경윤 잘만정공(주) 대표이사, 박성진 (주)꿈그린 대표이사, 이완수 ㈜보국전자 대표이사 등의 위원들과 위원회 소속 기업 임직원 및 대구상의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을 전달하고 독거노인, 노숙자 등 취약계층 1,000여명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김창현 위원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일수록, 소외 계층을 배려하고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데 기업의 참여가 더욱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나눔 경영과 사회공헌을 확산하는데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